임수향, 현 소속사 한양E&M과 재계약

  • 등록 2017-03-29 오전 8:42:42

    수정 2017-03-29 오전 8:42:42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배우 임수향이 소속사 한양E&M과 다시 손을 잡는다.

임수향의 소속사 한양E&M는 29일 “임수향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5년 전속계약을 맺었다.

임수향은 최근 ‘아이가 다섯’에 장진주 역, ‘불어라 미풍아’의 박신애 역으로 출연했다.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임수형은 2011년 ‘신기생뎐’으로 데뷔했다. 6년간 총 14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오는 1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9’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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