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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제 16회 재능 나눔 봉사활동의 날’을 맞아 14~28일 2주 동안 가전제품 맞춤관리 서비스인 ‘삼성케어플러스’를 활용한 재능기부를 진행한다.
삼성케어플러스는 삼성전자 가전제품 전담 엔지니어인 케어마스터가 전문 장비로 제품을 살균 세척해주고, 공기청정기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제품을 정기 점검해주는 서비스다. 제품 성능 점검은 물론 수리· 케어까지 원스톱으로 믿고 맡길 수 있다.
또 건조기, TV 등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해주고 제품 사용 요령도 알려준다.
안은경 경기도 수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를 깨끗하게 세척해줘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건네주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정훈 삼성전자서비스 상생팀장 상무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전자제품 세척·점검이라는 우리 회사만의 특별한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서비스 사업장과 지역사회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