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청년 간호사들과 간담회…심상정, 닷새 만에 공식 행보

  • 등록 2022-01-17 오전 6:00:00

    수정 2022-01-17 오전 6:00:00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청년과 방역, 대구·경북 지역 구애 등 행보에 나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강원도 강릉시 중앙시장을 방문, 즉석연설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이화여대 서울병원에서 청년 간호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 인력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간호사들의 고충을 듣기 위한 자리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이어 재경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 중 하나인 대구·경북 민심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칩거를 깨고 이날 닷새 만에 공식일정을 소화한다. 오전엔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희생자 조문을 위해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을 찾고, 오후엔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언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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