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이든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 등록 2022-10-21 오전 10:21:29

    수정 2022-10-21 오전 10:21:2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백아연이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이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백아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아한 음색을 지닌 백아연은 2011년 SBS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톱3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대표곡은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썸 타긴 뭘 타’ 등이다.

‘K팝스타’ 출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한 백아연은 2020년 현 소속사인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든엔터테인먼트는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백아연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백아연은 OST 및 프로젝트 음원 가창, 애니메이션 영화 ‘프린세스 아야’ 더빙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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