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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비코즈 오브 유'의 주인공, 미국 팝스타 켈리 클락슨이 '슈퍼스타K 2' 심사위원으로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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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클락슨은 지난 2002년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 후 발매한 3장의 앨범이 전 세계에서 5천 60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제4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했으며 'Since U been gone', 'A moment like this'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켈리 클락슨의 이번 심사위원 참여는 지난해 '슈퍼스타K' 부산 3차 예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폴 포츠의 예처럼 프로그램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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