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LPG 음반 재킷(사진=찬이프로덕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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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평균키 170cm 이상의 장신 걸그룹, LPG가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로 컴백한다.
LPG는 내달 1일 `사랑의 초인종`이라는 노래를 발표, 1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이 노래는 조용수의 곡으로 댄스와 세미트로트 두 가지 버전으로 발표된다.
이와 함께 LPG는 섹시미를 전면에 내세워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4일 음반 재킷을 공개됐는데 마치 섹시 화보를 연상케 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찬이프로덕션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됐다"며 "특히 1년 만의 컴백곡 `사랑의 초인종`은 한 번 들으면 잊기 힘들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노래며 조영수 파워의 진면목을 다시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PG는 7월1일 음원을 발표하고 곧바로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