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RBC 캐나디언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45회차 게임에서 7개의 매치 결과를 정확히 맞힌 골프팬이 모두 141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96.1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상금랭킹 순으로 14명을 선정,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게임에서는 브랜트 스네데커-매트 쿠차(패), 카밀로 비예가스-제이슨 본(패), 헌터 마한-폴 케이시(승), 레티프 구센-빌 하스(승), 브라이언 데이비스-라이언 파머(적중특례), 션 오헤어-나상욱(패), 매트 존슨-위창수(승) 등의 결과가 나왔다.
특히, 5번 매치의 경우 A선수로 지정된 브라이언 데이비스 선수가 기권으로 적중특례를 기록한 결과 적중자가 늘어나게 됐다.
한편, 같은 대회를 대상으로 지정선수 4명 및 6명의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 골프토토 스페셜 52회차에서는 4명 게임에서 모두 56명의 골프팬이 결과를 정확히 분석하며 331.6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6명 게임에서는 27명의 골프팬이 결과를 정확히 맞혔고, 배당률은 1만 538.4배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 45회차와 스페셜 52회차의 적중금은 2011년 7월 23일 오후 4시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