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이혼 후 구애한 연하 연예인 아버지에게 협박 받아"

  • 등록 2010-08-15 오후 12:21:17

    수정 2010-08-15 오후 12:21:17

▲ 이파니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24)가 "이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하의 연예인으로부터 구애를 받았다"며 "하지만 그 친구는 막무가내로 애정공세를 벌였다"고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파니는 15일 오후 10시 반 방송될 케이블채널 코메디 TV '현영의 하이힐'에서 연예인의 적극적인 구애 때문에 받았던 상처를 털어놨다.

이파니는 "당시 여러 가지 문제로 힘들고 혼란스러운 상황이었고, 그 친구를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조차 없어 거부했다"며 "하지만 그 친구가 '평생을 책임지겠다. 부모님께도 이미 말씀 드렸다'면서 철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후 그 남자의 아버지가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죽고 싶냐', '방송생활 그만 두고 싶냐'는 등 갖은 모욕과 협박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 "아무 잘못도 없이 그런 상황에 처하다 보니 마음이 아프고 상처를 받게 됐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최진실 딸, 모델 변신
  • 입 가린 채 '속닥'
  • 한파에도 깜찍
  • '노상원 단골' 비단아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