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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24)가 "이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하의 연예인으로부터 구애를 받았다"며 "하지만 그 친구는 막무가내로 애정공세를 벌였다"고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파니는 15일 오후 10시 반 방송될 케이블채널 코메디 TV '현영의 하이힐'에서 연예인의 적극적인 구애 때문에 받았던 상처를 털어놨다.
이어 "얼마 후 그 남자의 아버지가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죽고 싶냐', '방송생활 그만 두고 싶냐'는 등 갖은 모욕과 협박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 "아무 잘못도 없이 그런 상황에 처하다 보니 마음이 아프고 상처를 받게 됐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