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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주연을 맡은 김현중이 자신감을 피력했다.
다음달 1일 첫방송되는 `장난스런 키스`에서 주인공 백승조 역을 맡은 김현중은 "백승조는 항상 이긴다"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현중이 맡은 백승조는 아이큐 200에 외모·실력·재력까지 두루 갖춘 `엄친아` 캐릭터다. 전작 `꽃보다 남자`에서 맡았던 윤지후 캐릭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셈.
김현중이 "전작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김현중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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