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부동의 1위..`스타킹` `불후2` 2위 각축

  • 등록 2011-09-25 오전 10:38:16

    수정 2011-09-25 오후 3:35:12

▲ `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 KBS·MBC·SBS 등 방송 3사의 토요일 오후 6시대 예능 판도가 `1강 2중`으로 고착되는 모양새다.

MBC `무한도전`이 압도적인 시청률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2부`가 한자릿수 시청률로 2, 3위 각축을 벌이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 주 전인 10일 방송 분의 18.0% 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같은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9.2%),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2부-불후의 명곡2`(8.4%)와 비교하면 여전히 두 배 가량 높은 시청률이다. MC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으로 지난 주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의 수모를 겪은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다시 2위로 올라서며 체면치레를 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특집 3탄으로 내용 중 독도 문제를 녹여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관련기사 ◀ ☞`무한도전` 언어 순화..김태호 PD "조금씩 변해갈 것" ☞`무도` 신세경 등장에 스튜디오 `초토화`..정재형은 관심 밖 ☞`무도`, 방통심위 중징계 받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항의받는 국민의힘
  • 尹, 깊은 한숨
  • 박살 난 벽
  • 尹대통령 체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