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골든타임’ 1회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SBS ‘추적자 더 체이서(THE CHASER)’ 13회와 KBS2 ‘빅’ 11회는 각각 17.9%와 9.2%를 나타냈다. ‘추적자 더 체이서’가 ‘빛과 그림자’ 종방 반사이익을 본 셈이다. ‘추적자 더 체이서’는 12회(13.5%)보다 무려 4.4%포인트 올랐다. ‘빅’은 10회(8.1%)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골든 타임’은 세중병원 응급실을 배경으로 중증 외상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외상외과 의사들의 이야기. ‘골든타임’은 첫 방송에서 응급실의 긴박한 상황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또 배우들의 무게감 있는 연기도 호평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