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미란다커의 휴대폰 배경화면 차지한 얼굴은?

  • 등록 2013-07-04 오전 9:14:19

    수정 2013-07-04 오전 9:14:51

미란다 커 휴대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할리우드 톱모델 미란다 커는 영락 없는 아들 바보 엄마였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는 미란다 커와 함께한 두 번째 시간이 공개된다.

미란다 커는 녹화 당시 핸드백 속에 있던 휴대폰을 꺼내 배경화면에 등록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남편 올랜도 블룸이 아닌 아들 플린 블룸.

MC 손담비와 이현이는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을 쏙 빼닮은 아들 플린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탄성을 터뜨렸다. 미란다 커는 아주 매력이 넘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며 아들 자랑을 늘어놨다는 후문이다.

미란다 커는 플린이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다는 말에 플린에 대한 소소한 에피소드를 쉴 새 없이 늘어놔 아들 바보 엄마임을 입증했다.

할리우드 슈퍼맘 미란다 커의 이야기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미란다 커 살해협박범 체포..경찰 "열성 팬" ☞ '개콘-정여사', 미란다 커와 함께 안녕! ☞ 미란다 커 걸어다니는 핸드백 모델 ☞ 이범수 'SNL코리아' 미란다 커 앞에서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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