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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첫 방송된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이하 ’방자전‘)은 평균시청률 1.4%, 최고 시청률 1.7%를 차지했다.(유료플랫폼 기준)
‘방자전’은 주병진, 박미선, 정원관, 변진섭, 김완선, 김태원 등 연예계 생활 30년 이상, 도합 179년을 자랑하는 8090 방송가 스타들이 그 때 그 시절 방송계 비화와 핫이슈 등 연륜만큼 거침없는 입담으로 연예계 천태만상을 그리는 프로그램. ‘토크계의 전설’ 주병진의 살아있는 입담과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각 분야 최고의 레전드들이 들려주는 당시의 방송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90년 3월 첫째 주 인기가요 차트를 통해 당시 인기곡과 함께 이선희, 조정현, 박남정, 이상은 등 당대 최고의 인기가수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아련한 추억에 잠기게 했다.
‘방자전’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2화부터 록그룹 부활의 멤버이자 현재까지 방송, 가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태원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