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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개봉 첫 날인 9일 스크린 771개에서 관객 15만7673명을 동원했다. ‘공조’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공조’는 이날 9만818명(누적관객 672만명)으로 2위로 하락했다.
‘조작된 도시’는 3분여 만에 살인자 누명을 쓴 한 남자가 동료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조작된 도시’는 8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웰컴투 동막골’을 연출한 박광현 감독이 12년만에 선보이는 작품. 지창욱의 첫 스크린 데뷔 및 주연작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지창욱은 살인 누명을 쓰는 억울한 사회적 약자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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