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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치타델리와 홈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팔레르모와 경기부터 최근 5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다.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지난 시즌까지 교체 멤버에 머물던 이승우는 올해 확실하게 주전 자리를 확보한 분위기다. 베로나는 잠파올로 파치니의 해트트릭 등이 터지면서 치타델라에 4-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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