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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최불암·김민자 부부가 출연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가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며 월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동상이몽2’는 평균 시청률 1부 5.4%, 2부 6.4%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까지 치솟았다.
‘동상이몽2’는 24일부터 한 달 동안 100회를 기념하는 ‘홈 커밍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역대 부부들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첫 번째로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1년만에 ‘동상이몽2’에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