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2' 유혜정 "'성형 좀 그만해라' 지적, 사진 안 남기게 돼"

  • 등록 2020-03-26 오전 9:11:52

    수정 2020-03-26 오전 9:11:5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유혜정이 악성댓글(악플)로 상처 받은 마음들을 털어놨다.

(사진=‘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 방송화면)
25일 밤 방송된 MBN 예능 ‘우다사2’에서는 유혜정이 딸과의 추억을 쌓기 위해 가족 사진을 찍으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혜정의 딸이 엄마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먼저 가족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딸이 엄마에게 “왜 사진을 안 찍냐”고 묻자 유혜정은 “사진을 보면서 옛날을 상기시키는 게 씁쓸하다”고 제작진 인터뷰에서 털어놨다.

유혜정은 “저는 열심히 일하면서 재미있게 살고 싶은데 마음의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주사 좀 그만 맞아라’, ‘성형 좀 그만해라’ 한다”며 “그래서 어떤 것도 남기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유혜정의 딸은 이에 “엄마의 아팠던 추억, 상처됐던 추억을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으로 바꿔주고 싶다”며 가족 여행을 계획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