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회장 김형진)가 지난 25일 협회 회의실(가산디지털단지)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0년 주요 사업계획으논 2018년 이후 지속 감소한 알뜰폰 가입자수 반등과 재도약의 발판을 구축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5가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알뜰폰 관련 제도개선 ▲도매대가 인하 및 전파사용료 면제 ▲공정경쟁 여건 확대 등 건전한 생태계 조성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통신민원 제도개선 추진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장 입구에 손 소독 세정제 및 비접촉식 체온계를 설치하고 입장하는 회원사 대표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등 코로나19에 대비하며 회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