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정기총회 개최

  • 등록 2020-03-29 오전 7:36:20

    수정 2020-03-29 오전 7:36:2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사)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회장 김형진)가 지난 25일 협회 회의실(가산디지털단지)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 김형진 회장(세종텔레콤 회장)을 비롯하여 전체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등의 사안에 대하여 의결했다.

2020년 주요 사업계획으논 2018년 이후 지속 감소한 알뜰폰 가입자수 반등과 재도약의 발판을 구축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5가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알뜰폰 관련 제도개선 ▲도매대가 인하 및 전파사용료 면제 ▲공정경쟁 여건 확대 등 건전한 생태계 조성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통신민원 제도개선 추진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협회 김형진 회장은 “지금 우리 알뜰폰 업계는 어려운 시장환경을 돌파하기 위해 본연의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며 “합리적인 요금은 물론, 근본적인 사업구조 개선과 획기적인 서비스 변화를 통해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장 입구에 손 소독 세정제 및 비접촉식 체온계를 설치하고 입장하는 회원사 대표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등 코로나19에 대비하며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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