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구라, 두 아이 아빠 됐다…"아내 최근 출산" [공식]

  • 등록 2021-09-23 오전 9:14:56

    수정 2021-09-23 오전 9:14:56

김구라(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3일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에 출산을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아이의 성별 등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앞서 김구라는 12살 연하 연인과 재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별도의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었고 방송에서 이런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70년생 김구라는 51세의 나이로 아빠가 됐다. 첫째 MC그리(본명 김동현)와는 22살 터울의 동생이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전 부인과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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