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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민속씨름 문경왕중왕전 한라장사 등극...9년 만에 장사

  • 등록 2021-12-18 오후 4:59:49

    수정 2021-12-18 오후 4:59:49

18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문경왕중왕전’에서 한라장사(105kg이하)에 오른 정민(울주군청)이 황소 트로피를 든 채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정민(33·울주군청)이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문경왕중왕전’에서 약 9년 만에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정민은 18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박동환(30·부산갈매기)을 3-0으로 물리쳤다.

그동안 태백·금강급에서 활약하며 2012년 추석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에 등극한 경험이 있는 정민은 한라급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며 자신의 통산 우승 횟수를 2회로 늘렸다.

8강에서 박성윤(의성군청)을 2-0으로 꺾은 정민은 4강에서도 남원택(영월군청)을 상대로 한 점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진출했다.

기세가 오른 정민은 결승에서 박동환(부산갈매기)을 상대로 한 판도 내주지 않은 채 우승을 확정했다. 첫판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한 정민은 이어진 경기에서 둘째 판과 셋째 판도 밀어치기와 안다리를 따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문경왕중왕전’

한라급(105kg 이하) 경기결과

한라장사 정민(울주군청)

2 위 박동환(부산갈매기)

3 위 남원택(영월군청)

4 위 손충희(울주군청)

5 위 정상호(제주특별자치도청)

6 위 한창수(정읍시청)

7 위 박성윤(의성군청)

8 위 송성범(울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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