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 1만명이 선택한 하이퍼아이스, 한국 시장 진출

  • 등록 2021-12-27 오후 12:49:24

    수정 2021-12-27 오후 12:49:24

임성재가 하이퍼아이스의 하이퍼볼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하이퍼아이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피로 회복 부상 방지 운동시스템 하이퍼아이스가 내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하이퍼아이스는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공식 리커버리 부분 파트너로 르브론 제임스(미국)와 임성재(23), 리키 파울러(미국) 등 스포츠 스타들이 경기 전후 부상 방지, 피로 회복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출시되는 제품은 하이퍼볼트, 하이퍼아이스, 하이퍼스피어, 하이퍼 플럭스, 더 바이퍼 2.0, 베놈 등 6종이다. 특히 마사지 건 형태의 하이퍼볼트는 분당 3,200회의 진동과 3단계의 강도 조절(2000, 2750, 3200Hz) 기능을 자랑한다. PGA 투어 통산 2승을 차지한 임성재는 자신의 캐디백에 하이퍼볼트 제품을 달고 다니며 피로 회복과 부상 방지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하이퍼아이스 관계자는 “하이퍼아이스 브랜드는 전 세계 1만명 이상의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인정을 받고 항상 고객의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찾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며 “골프와 테니스, 헬스와 피트니스 등 여러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이다. 한국 시장 확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깊은 한숨
  • 박살 난 벽
  • 초췌한 尹
  • 尹대통령 체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