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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태국 슈퍼스타 핌의 호의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호감을 느꼈다.
제아는 26일 이데일리SPN과 인터뷰에서 "핌이 틈틈이 먹을 것을 챙겨주고 힘들지 않게 배려해줬다. 그의 친절한 마음씨에 반했다"고 고마워했다.
제아는 16일부터 5일 일정으로 태국 방콕을 다녀왔다. 그녀는 태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인 톱스타 핌(라타품 통콩삽)의 신곡 `페이스 투 페이스`(Face 2 Face)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내내 피처링 작업, 안무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 기자회견 등의 일정으로 빠듯한 시간을 보냈지만 핌 덕분에 힘들지 않고 즐겁게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는 게 제아의 설명이다.
제아는 "핌이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내 다리가 부었다며 마사지사를 불러줬다.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 모두 마사지를 받았는데 감동했다"고 말했다.
또 제아는 이번 방문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에 대한 태국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좋아해주는 팬들을 위해서 하루 빨리 태국에 가서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제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핌의 신곡은 유튜브에 현재 티저 영상이 공개된 상태. 이 곡은 다음 달 발매된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5일 일본에서 첫 정규 음반을 발매했다. 이들은 내달 일본으로 건너가 데뷔 음반 프로모션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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