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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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공효진이 `공블리`(공효진+러블리)로 돌아왔다.
공효진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나일론` 4월호 화보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영화 `러브픽션`에서 겨드랑이 털을 밀지 않은 캐릭터 이희진 역을 소화해 `겨털녀`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영화는 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하며 국내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단 시간 1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했다.
공효진의 매력은 패션 화보에서도 유효했다. 포토그래퍼 목나정은 "이번 촬영을 통해 공효진 특유의 자연스럽고 재기 발랄한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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