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과거 사진 ‘예전부터 커플 예감’

열애를 공식 인정한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과거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상단 나무액터스, 김성은 트위터, 하단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 `한혜진-기성용` 사진 더보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열애를 공식 인정한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과거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성용-한혜진 케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첫 번째 사진은 한혜진이 2011년 6월 축구선수 박지성이 주최한 제1회 아시안드림컵 자선축구대회 페스티발 레이디로 참석했을 당시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한혜진은 자선축구대회에 선수로 참여한 기성용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인 배우 김성은이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이다. 한혜진은 박주영, 정조국, 기성용, 이청용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중 한혜진 바로 뒤에는 기성용이 서 있어 이목을 모았다.

하단의 사진은 지난해 기성용이 한혜진이 MC를 맡고 있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다.

이들은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고 특히 악수하는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때부터 호감이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보이고 있다.

기성용 한혜진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 사진 보니 인연이 계속 있었네”, “보기 좋아요”,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기성용과 한혜진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열애설을 보도했고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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