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전처와 친구처럼 편하게 지낸다"

  • 등록 2016-01-07 오전 8:31:46

    수정 2016-01-07 오전 8:31:46

오만석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오만석이 이혼한 조상경 미술감독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오만석은 6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MC들은 2014년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당시 전처를 대신해 대리수상을 한 오만석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오만석은 “조상경으로부터 (대리수상) 부탁을 받았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오만석이라 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그만큼 오만석의 성격이 털털하다는 것. 오만석은 “나보다 아이 엄마가 더 쿨하다”며 “지금도 가끔씩 만나 밥을 먹고 육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친구처럼 잘 지낸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예슬, 결혼 후 미모 만개
  • 홍명보 '흥민아, 고생했어'
  • 첫 우승 눈물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