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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의 소속사 네버랜드는 “김나영이 9일 오후 4시 신촌에서 거리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며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오픈 라이브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곡 ‘어땠을까’를 비롯해 약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김나영은 과거 거리 버스킹과 소규모 공연을 꾸준히 펼쳐왔다. 그는 “방송 카메라 앞보다는 버스킹 공연을 통해 관객과 호흡하며 노래 부를 때가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