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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친누나인 이윤정 대표와 전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장영훈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은 MY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고 4일 밝혔다. 장대표는 MY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와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역할을 겸한다.
이윤정 대표는 이민호의 공연사업 등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이민호를 전격 영입함으로써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이들은 “1인 기획사의 개념이 아닌 통합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장점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에이전트 시스템을 결합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오는 6월 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