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이정이 10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정의 소속사는 30일 “이정이 정규 5집 ‘Colors’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3일 ‘따말’과 ‘겨울봄’을 선공개하며 이후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정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이후 너무 많은 색을 지닌 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여겨 많은 고민을 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진짜 이정만의 색깔을 보여 드릴 예정이다”라며 “온전히 음악으로만 소통하고 싶다,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보답할 것”이라고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