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미나 母, 재혼 발표…예비 신랑은 배우 나기수

  • 등록 2019-05-25 오전 10:17:06

    수정 2019-05-25 오전 10:17:06

(사진=MBN ‘모던 패밀리’)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기습 재혼을 선언한 가수 미나 엄마인 장무식 씨의 예비 신랑이 공개됐다. 장 씨의 2살 연하 남자친구는 배우 나기수 씨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장 씨의 예비 신랑이 등장해 70대 황혼 재혼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장 여사는 방송 최초로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2살 연하 예비 신랑의 정체는 배우 나기수로,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을 비롯해 다수의 연극에 출연한 베테랑 연기자였다. 연극 단원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사랑을 키워 갔고 재혼까지 결심하게 됐다. 가족모임에 처음 등장한 나 씨는 장 씨를 ‘볼.매.내(볼수록 매력 있는 내 여자)’라고 칭하며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식사를 마친 류필립-미나 부부와 장 씨 커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피팅을 위해 웨딩드레스 숍으로 향했다. 46년 만에 드레스를 입은 장 씨는 72세임에도 완벽한 S라인을 뽐냈다. 두 예비부부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이를 지켜보던 미나와 류필립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류필립은 “어머니를 지켜주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지더라. 그래서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말했다. 미나는 “엄마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행복해지더라”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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