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제 블로그를 예전부터 지켜보고 계셨던 분들은 이미 아실테지만, 제 일기엔 감정적이고 강한 표현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다”라며 “기사가 쓸데없이 자극적으로 난 걸 보고 속상해서 밤새 한숨도 못 잔 사람으로서 답답해서 한마디 써본다. 이미 오해는 퍼질 만큼 퍼졌겠지만”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유학 스토리를 담은 ‘동주 이야기’를 통해 작가로 데뷔한 서동주는 자신의 일기를 담은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를 오는 7월6일 출간한다.
에세이가 출간되기 전부터 아빠 서세원과 관련된 가족사를 솔직하게 고백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서동주가 서세원과 절연한 사연에 대해 일부 자극적인 보도가 이어졌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01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9월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