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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사람' 유세윤 "한국인의 양심? CCTV 많아서…"

  • 등록 2021-10-15 오전 11:49:23

    수정 2021-10-15 오전 11:49:2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한쿡사람’ 유세윤이 CCTV와 한국인의 양심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1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한쿡사람’ 3회에서는 출연진이 ‘K-마인드’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한국인의 마음을 속속들이 살펴보는 내용이 다뤄진다.

최근 촬영 당시 외국인 출연자들은 한국 생활에서 가장 놀라운 점으로 사람들의 양심을 꼽았다. 타인의 물건을 쉽게 가져가지 않는 문화는 다른 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다고 한목소리를 냈다는 후문이다.

키미야(이란 출신)와 제렌(터키)은 카페에 소지품을 놓고 자리를 뜨거나 길을 걸으며 돈을 떨어뜨리는 상황을 연출한 후 지나가는 한국인들의 반응을 살펴보기도 했다.

해당 관찰 카메라를 지켜보던 외국인 출연자들은 돈을 훔쳐가기는 커녕 주인을 찾아주려고 시간을 쓰는 한국인의 마인드에 놀라움을 표했다고 한다.

챔보(호주)는 “호주에서는 카페 자리에 재킷 정도 두는 건 괜찮지만 노트북, 지갑 등 귀중품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폴(캐나다)은 “카페에서 화장실에 갈 때도 노트북을 가지고 간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부탁할 때도 있지만 완벽히 믿을 수는 없다”고 했다.

유세윤은 “한국인으로서 겸손하게 말씀드리면, 한국인의 양심도 있지만 CCTV가 다른 나라보다 훨씬 많아서 덕분에 욕심도 줄일 수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쿡사람’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 플랫폼 웨이브(WAVVE)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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