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현빈 "쥬얼리 무대, 우리 엄마도 울 것"

'엄마는 아이돌'서 아이돌 응원단 활약
  • 등록 2022-01-21 오전 11:02:13

    수정 2022-01-21 오전 11:02:13

트라이비(사진=tvN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아이돌 응원단으로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트라이비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아이돌 응원단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트라이비는 ‘엄마는 아이돌’ 멤버들의 ‘절친 콘서트’에 아낌없는 환호를 보내며 응원단 역할에 충실히 임했다. 멤버들 개개인의 리액션도 빛났다. 트라이비 현빈은 “그 당시 쥬얼리 선배님들이 다 나오시면 우리 엄마도 울 것 같다”며 가슴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라이비는 가수 선배들을 향한 존경심을 담아 특급 리액션으로 화답했다. 기립박수도 아끼지 않으며 스튜디오를 기분 좋은 에너지로 꽉 채웠다. 여기에 트라이비만의 상큼한 매력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트라이비는 ‘엄마는 아이돌’ 응원단으로서 남다른 호응을 보내며 선배들을 응원해왔다. 멤버 소은이 양은지의 무대를 본 후 눈물을 흘리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한 장면이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트라이비는 이처럼 매회 진실된 리액션과 뜨거운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고 무대의 깊고 진한 여운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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