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 등록 2023-01-06 오전 10:04:41

    수정 2023-01-06 오전 10:04:4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다니엘이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6일 밝혔다.

뉴진스는 해린, 혜인, 하니, 민지, 다니엘 등 5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지난해 8월 데뷔 앨범을 냈다. 다니엘은 005년생 멤버로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가 이날 공개한 버버리 컬렉션 화보 속 다니엘은 청바지와 블랙 미니 백을 매치한 착장을 소화한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뉴진스는 최근 새 싱글 ‘OMG’로 컴백했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 수록곡 ‘디토’(Ditto)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악플랫폼 인기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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