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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서울은 내게 맡겨라!`
김국진이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와의 조별 예선 첫 경기의 거리 응원에 나선다.
김국진은 11일 오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멤버 자격으로 그리스전 거리 응원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국진은 서울에 남아 서울광장과 광화문 일대의 응원열기를 담아 '남자의 자격' 월드컵 편에 담아낸다.
이 관계자는 "오는 13일 '남자의 자격' 방송분에 김국진의 거리 응원 모습이 많이 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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