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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최지우가 팬 100여 명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지우는 12일 서울 신사동 캐논플렉스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전 `내 마음의 아프리카`를 찾았다. 최지우의 방문 소식에 그녀의 팬 100여 명도 함께 했다.
최지우는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에 직접 사인을 하고 팬들과 함께 전시된 사진들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이 기간 동안 모인 후원금을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식수 사업 지원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