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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지난 3월 첫 딸 아라를 얻은 방송인 주영훈이 벌써 부터 사윗감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영훈은 오는 26일 방영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1반' 녹화에 참여해 딸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또한 "션, 정혜영 부부의 아들 하랑이와 손지창,오연수 부부의 둘째 아들 경민이를 아라의 사윗감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영훈은 "앞으로 3명은 기본으로 더 낳을 것"이라며 "다산의 왕 김지선에게 도전하겠다"고 밝혀 자식농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