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태국 톱★ 핌과 함께 한 4박5일 `포토스토리`

  • 등록 2010-08-27 오후 1:46:39

    수정 2010-08-27 오후 1:47:32

▲ 제아(오른쪽)와 핌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태국 톱스타 핌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제아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태국 방콕을 방문했다. 그녀는 핌의 신곡 `페이스 투 페이스`(fave 2 face) 피처링 섭외를 받고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제아는 태국 방문 기간 빠듯한 일정에 관광 등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었지만 핌의 극진한 대접과 현지 팬들의 환영에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그녀는 태국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며 새우에 향신료와 소스를 넣고 끓인 태국 대표 음식인 톰얌쿵(tom uam kung)을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브라운아이드걸스가 태국에 진출하면 자신은 음식이 입에 잘 맞아서 현지 적응에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다음은 제아의 태국 일정을 카메라에 담은 것.
▲ 녹음 중

◇ 첫째 날, 도착하자마자 녹음실로 `뾰로통`

제아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일을 시작해야 했다. 이국의 정취를 조금도 만끽할 새 없이 녹음실로 `고고싱`. 뾰로통한 표정의 제아. 하지만 녹음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해지는 그녀.
▲ 안무 연습 중

◇ 둘째 날, 하루 종일 안무 연습 `어려워~`

안무 콘티를 받고 어려운 동작에 `헉`했다는 제아. 안무 연습에 열심이다. 핌과 장난스런 포즈로 사진 한 장 찰칵!
▲ 뮤직비디오 촬영 중

◇셋째 날, 뮤비 촬영 `땀과 노력 결실의 순간`

18일 태국 방콕 내 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이 이뤄졌다. 제아는 핌과 커플 춤을 추며 요염한 눈빛과 섹시한 자태로 평소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키스할 듯 말 듯~.
▲ 기자회견 중

◇넷째 날, 기자회견서 시선집중 `쑥스러워`

19일 핌의 신곡 `페이스 투 페이스`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피처링 참여로 이 자리에 함께 한 제아는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쑥스러운 듯 웃고 있는 그녀.
▲ 제아


◇제아, 메이크업 비포&애프터 공개

제아가 메이크업 전과 후의 얼굴을 깜짝 공개했다. `쌩얼`도 눈부신 그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탐나~.
 
(사진제공=내가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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