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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패티김이 소냐의 노래와 수화하는 모습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2일 KBS2 `자유선언 토요일`의 `불후의 명곡2` 코너 `전설을 노래하다` 패티김 특집편 녹화에 참여한 소냐는 패티김의 히트곡인 `사랑의 맹세`를 담담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라이브로 열창했다.
패티김은 소냐의 가창력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수화를 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불후의 명곡2` 패티김 특집편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 관련기사 ◀ ☞`불후2` 소냐의 `상아의 노래`…"오랜만에 울었다" 호평 쇄도 ☞`불후의명곡2` 소냐, 성훈 제치고 최종 우승 ☞소냐 "김경민과 열애? 헤어진 지 오래" 황당 ☞소냐, 이름 걸고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