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어떻게 싸이를 초대하지 않을 수 있나?’
래퍼 타이거JK가 미국 유명 음악시상식 그래미어워즈에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강타한 싸이가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것을 의아해했다.
타이거JK는 11일 트위터에 ‘아시아 언어를 쓰기 때문인가?’라며 씁쓸해했다.
싸이는 미국과 유럽 MTV, 프랑스 NRJ뮤직어워즈 등 시상식에서는 신인상을 받았다. 이와 비교하면 10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에서 열린 그래미어워즈에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것은 이례적인 풍경이다.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싸이가 음악에서 앨범을 내지 않았고 그래미의 (싸이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다”는 입장을 냈다. 임 평론가는 이날 케이블채널 Mnet을 통해 한국에 생중계된 그래미시상식 해설을 맡았다.
이번 제55회 그래미 어워즈의 주요 부분인 올해의 앨범상은 영국그룹 멈포드 앤 선즈에게 돌아갔다. 신인상은 그룹 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