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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오전 기준, ‘쎄시봉’은 실시간 예매율 23.9%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일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은 현재 ‘쎄시봉’은 누적관객수 43만명을 넘기고 있다.
‘쎄시봉’은 언론배급 시사회와 일반 시사회 등 먼저 영화를 접한 이들로부터 호평 세례를 받았다. 1970년대 명동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한 ‘복고 장르’가 요즘 극장 트렌드와 맞아 흥행 성공을 예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첫사랑’에 대한 기억이 담겼고 음악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놓은 만큼 ‘쎄시봉’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에게 어필할 요소가 많다는 점도 성공 예감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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