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서준, 3월 日방송 앞두고 뜨거운 관심

  • 등록 2017-01-23 오전 8:17:43

    수정 2017-01-23 오전 8:17:43

사진=DATV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서준을 향한 일본의 관심이 뜨겁다.

박서준은 최근 발행된 일본 월간지 ‘한류피아(韓流ぴあ)’ 2월 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는 “훈훈한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까지 갖춘 박서준은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신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고 평했다.

‘한류피아’는 2006년부터 발간된 한류 전문 잡지다. 지난 21일 발매된 2월 호에는 오는 3월 일본 DATV에서의 ‘화랑’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인기과 관심을 얻고 있는 박서준의 커버 인터뷰와 특별 브로마이드가 실렸다.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화랑’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촬영 에피소드 등을 소개했다. 박서준은 일본에서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의 작품이 방영되면서 팬층을 넓혀오고 있다.

박서준은 방영 중인 KBS2 ‘화랑’의 주인공 선우 역을 맡아 이름도 없던 천인이 진정한 화랑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고 있다. 현재 영화 ‘청년경찰’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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