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손예진, 박지은 작가 tvN ‘사랑의 불시착’ 확정(공식)

  • 등록 2019-05-22 오전 9:24:08

    수정 2019-05-22 오전 9:24:08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한때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 ‘협상’(2018) 이후 1년 만에 재회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두 사람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인 ‘사랑의 불시착(가제)’(연출 이정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로맨스를 담는다.

현빈은 극 중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장교 리정혁으로 분해 여심을 자극하고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 역의 손예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성공으로 이끈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사랑의 불시착(가제)’은 올해 하반기 tvN에서 방영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