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RS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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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깨고 싶지 않은 꿈을 꾸었던 7주였다. 그만큼 행복했고 마지막이라서 아쉽다. 더 뜨거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그룹 온리원오브가 7주간의 미니 2집 활동을 마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온리원오브는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sage(구원)’의 무대를 끝으로 미니 2집 ‘라인 선 굿니스(line sun goodness)’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온리원오브는 미니 팬미팅을 열고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했다. 데뷔 200일, 멤버 나인의 생일과 맞물려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현장에는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영국, 스페인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한데 모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