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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니훈은 “너와의 추억이 갑작스레 뇌리를 스치는 날이 될 줄은 몰랐어.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다”며 “지윤아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림 같이 그리자고 한 말 같이 콜라보 하자고 한 말 형이 그려 놓을게”라고 전한 후니훈은 “이 말을 하고 싶었나봐. 잊지 않을게 지윤아. 보고 싶을 거야. 지윤아”라며 “미소가 예쁘고 따듯하고 순수한 배우이자 작가 문지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다음은 후니훈 글 전문
너와의 추억이 갑작스레 뇌리를 스치는 날이 될 줄은 몰랐어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다 지윤아 사랑하고 사랑한다
그림 같이 그리자고한말 같이 콜라보하자고한말 형이 그려놓을게
이말을 하고싶었나봐
잊지않을게 지윤아
보고싶을거야 지윤아
불러볼게 이름 불러볼게 지윤아
기억할게 사랑해
미소가 예쁘고 따듯하고 순수한 배우이자 작가 문지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