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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제작진은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했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알렸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으로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과 ‘닥터 프리즈너’ 박계옥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