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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12일 그리스전에서 돋보였던 선수를 꼽으라면 차두리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그리스의 장신 공격수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셀틱)를 봉쇄하는데 성공했고 차두리 특유의 '폭풍질주'는 팬들을 흥분시켰다.
네티즌들 사이에 퍼진 ’차두리 로봇설’은 어떻게 나오게 된걸까.
①차두리의 어린 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②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많은 사진에서 확인 가능)
③차두리가 볼을 잡으면 차범근이 조용해진다(리모콘으로 플레이 조종하느라)
④차두리 등번호 11번이 콘센트 구멍인데 백넘버로 위장해 놓았다(현재 등번호는 22번, 220V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의미)
⑤머리가 자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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