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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투애니원 박봄이 독감에 과로가 겹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다.
박봄을 비롯한 투애니원 멤버들은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진 뒤 이날 경북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한류드림콘서트`를 마치고 다음 날 새벽 귀가했다. 13일 예정된 스케줄이 있었지만 박봄이 아픔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해 결국 병원 신세를 진 것.
투애니원은 9일 정규 1집 `투 애니원`을 발표하고 1년 만에 무대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