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 배우 한가인이 5일 광주 KIA-롯데전 시구도우미로 나선다.
KIA타이거즈는 3일 광주 롯데전에서 ‘보해의 날’ 네임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네임데이 행사에는 보해 전속 모델인 탤런트 한가인이 참석해 시구 도우미로 나서고, 클리닝 타임 때 응원단상 이벤트의 최종 우승자에게 자신의 사인이 들어 있는 타이거즈 유니폼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화순 전남대병원 소아암 환우와 가족 등 총 600여명이 단체 관람, KIA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한가인은 이날 시구를 하는 소아암 환우의 도우미로 마운드에 오른다. 시타는 임효섭 보해 대표이사는 이날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