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인은 보르도 와인 중에서도 최상품 ‘빈티지 와인’으로 영국의 유명 와인 매거진 ‘디캔터(Decanter)’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마셔야 할 1위 와인’에 오르기도 했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받은 와인으로 “최고 점수가 100점이기에 100점밖에 줄 수가 없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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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롯데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샤또 무통 로칠드를 6200만 원에 내놓았지만, 그때는 판매되지 않았다.
양사는 매입 시점과 마진율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샤또 무똥 로칠드 1945년산은 워낙 생산량도 많지 않고 시중에 재고가 흔치 않아 같은 수입사를 통해 들여오더라도 그때그때 ‘부르는 게 값’이라는 것이다. 즉 언제 어느 시점에 사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샤또 무똥 로칠드의 가격이 이렇게 비싼 이유는 뭘까. 먼저 포도 수확시기다. 1945년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프랑스가 독일의 지배에서 벗어난 해로 그 해 포도밭에서 거둬들인 소출량이 많지 않고 종전을 축복이라도 하늣 작황이 좋았다고 전해진다.
이 같은 종합적인 요소들이 합쳐져 세계 최고의 샤또 무똥 로칠드가 탄생한 것이다.
▲용어설명: 빈티지(vantage)는 와인을 만든 포도가 생산된 해를 뜻하는 말로써, 포도 농사가 잘돼 특별히 품질이 좋은 해는 그해 포도로 만든 와인 상표에 빈티지를 표시하고 이를 빈티지 와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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