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예 아르곤, 3월11일 데뷔

  • 등록 2019-02-28 오전 9:07:47

    수정 2019-02-28 오전 9:07:47

아르곤(사진=MSH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6인조 보이그룹 아르곤(ARGON)이 데뷔를 예고했다.

아르콘은 오는 3월 11일 낮 12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앨범 ‘마스터 키(MASTER KEY)’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고 소속사 MSH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그룹 명 아르곤은 무색무취의 원소 기호이면서 ‘예술은 계속된다’는 의미인 ‘아트 고 온(ART GO ON)’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하나의 색깔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흡수하겠다는 팀의 포부를 담았다. 카인, 하늘, 로엘, 여운, 곤, 재운 6명이 멤버다.

데뷔 전 공개한 연습 영상을 통해 이미 안무 창작은 기본이고, 랩 메이킹과 작사에 대한 실력적인 면모를 보여줘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아르곤은 성장해 나아가는 모습들을 팬들과 공유하며 튼튼한 유대감을 형성해왔다. 아르곤은 지난 14일 생애 첫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으며, 정식 데뷔 전임에도 핫한 반응을 이끌어내 본격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아르곤은 지난 26일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마스터 키’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3월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정식 데뷔 기념 첫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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